[주로파] 템페스트 TEMPEST Voyage 미니앨범 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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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주로파] 템페스트 TEMPEST Voyage 미니앨범 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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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ghthouse
2. There
3. B.o.k
4. Slow Motion

넓은 바다를 유영하는 일곱 청춘의 성장통
한층 더 성숙해진 TEMPEST의 폭풍 항해, ‘TEMPEST Voyage’ 발매

지난 해 [폭풍전야], [폭풍 속으로]를 연이어 발매하며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킨 템페스트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EMPEST Voyage]로 돌아온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EMPEST Voyage]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은 앨범이다.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에서 마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듯 불완전하고 혼란스러운 내면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우리가 이 항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파워풀하고 밝은 에너지를 주로 선보였던 전작들과 달리, 아련하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보다 성숙해진 템페스트를 표현한다.

“나를 전부 내어 주고 / 빛을 잃어 간다 해도 / 아직 좀 더 헤매도 돼 / 널 이끄는 LIGHTHOUSE”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EMPEST Voyage]의 타이틀곡 ‘LIGHTHOUSE’는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

또,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 ‘LEW’, ‘화랑’을 비롯해 ‘혁’과 ‘태래’도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는 오직 템페스트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적 해석을 앨범에 담았음은 물론, 템페스트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점차 확장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과 베트남 등 글로벌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템페스트가 보여줄 폭풍 항해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01 LIGHTHOUSE
LIGHTHOUSE는 신나는 Deep HOUSE 베이스에 POP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프로듀서 72 (최재혁)과 히트곡 메이커 AVENUE 52 (Sean Alexander), SQVARE (Drew Ryan Scott), BANGKOK (David Anthony), 그리고 작사가 조윤경이 함께 했고, 멤버 ‘LEW’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템페스트가 가진 내면의 성장통을 ‘항해’에 빗대어 “너를 위한 LIGHTHOUSE”가 되겠다고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02 There
There는 나도 모르게 지나쳐간 순간들을 후회하며 다시 한번 찾아올 기회에 대한 희망을 노래한 곡이다. 힘든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우리의 순수했던 날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음을 떠올리게 하는,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이다.

03 B.O.K
B.O.K는 청량하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 ‘LEW’, ‘화랑’과 더불어 ‘혁’, ‘태래’도 작사에 참여해 템페스트만의 앳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너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드라마틱한 가사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특징이며, 템페스트 보이스의 강점을 살려 모두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리스닝 곡으로 완성했다.

04 Slow Motion
시원한 그루브와 캐치한 후렴이 돋보이는 RNB/POP 장르에 Y2K 감성을 담은 곡으로, 템페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남자가 천천히 영화처럼 사랑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보여주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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