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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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mptation Waits
2. I Think I'm Paranoid
3. When I Grow Up
4. Medication
5. Special
6. Hammering In My Head
7. Push It
8. The Trick Is To Keep Breathing
9. Dumb
10. Sleep Together
11. Wicked Ways
12. You Look So Fine
*Bonus Tracks
13. Thirteen
14. Lick The Pavement
현 음악계의 추세를 그대로 반영한 때문인지 인더스트리얼 댄스, 혹은 테크노-일렉트로닉 댄스 록 사운드로 명명될 만한 어그레시브한 댄스 록 트랙들로 짜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두 번째 앨범은 그다지 어둡지도, 또한 그다지 음울하지도 않다.
물론 첫 싱글로 발매된 Push it이나 The trick is to keep breathing처럼 전작의 골격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곡들도 눈에 띄지만 인더스트리얼과 하드코어 테크노에 심취한 Hammering in my head와 Dumb, 그리고 가비지의 것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밝고 명랑한 팝 트랙 When I grow up과 Special이 극명한 대비를 이룬 이 작품의 명암은 그야말로 뚜렷하다.
밴드의 모든 가사를 담당하고 있는 셜리 맨슨의 존재감이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파워로 다가서고 있으며 이미 Trip my wire와 Alien sex friend, 그리고 Driving lesson 등을 통해 언급된 바 있는 가비지의 투어 베이시스트 다니엘 슐먼(Daniel Schulman) 역시 이 작품 전반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며 밴드의 비공식적 5번째 멤버로서의 입지를 표면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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