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ze Shayne / Live Your Dreams (CD+Bonus DVD/미개봉)  

Daize Shayne / Live Your Dreams (CD+Bonus DVD/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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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KOREA
레이블 Nese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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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ach
2. Believe
3. Movin’ On
4. Can’t Have Just A Little
5. Live Your Dreams
6. So Addicting
7. More Than Kisses
8. Where Love Is
9. Naughty Girl
10. Why Can’t You Understand Me
11. Everything I Own
12. The Rapper (bonus Track)
13. Slow Ride/smoke On The Water (bonus Track)



Special Bonus DVD (MV,Live,SurfingVideo,PhotoGallery)



서핑 월드 챔피언이 연주하는 정통 Hard Rock /Metal 데뷔앨범!!


Ac/Dc, Led Zeppelin, Van Halen을 가장 좋아하는 밴드라고 하는 미국출신의 여성 솔로싱어겸 기타리스트의 데뷔앨범. 보컬과 심플하고 헤비한 기타를 전면에 내세운 American Rock의 전통을 걷는 사운드가 만재해 있다. 그리고, 그녀는 서핑 Longboard World Champion 이라는 또 하나의 캐리어를 소유하고 있다.


Daize Shayne은 하와이에서 자라며 독학으로 써핑을 시작했다. 당시 여성이 써핑을 실전으로 연습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실패와 아쉬움을 맛본 써핑대회.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라이벌들의 연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1999년과 2004년도의 2번의 World Longboard Champion과, 2003년 Converse Longboard Nose Riding Championship에서 우승, 1999년 Quicksilver Winter Classic에서 우승, 또한 2003년 Action Girl Of The Year 결승진출.


Daize Shayne은 서핑과 같이 10대부터 노래와 기타에도 몰두하고 있었다. 1980년대 L.A. Metal의 전성기에 활약했던 Ken Templin(元 Shout, Magdallan)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Ken Templin의 메인프로듀스로 Daize Shayne은 꿈에 그리던 뮤지션으로써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2005년 Promo Cd “Live Your Dream”을 발표, 5월에는 미국 9개 도시의 Hard Rock Cafe Tour (이것은 한정반으로 들어있는 Dvd에서 확인할수 있다), 이전 1월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National Association Of Music Merchants (Namm) Convention에서 Eddie Van Halen 대신으로 참여, Madison Square Garden등에서의 정부주최 이벤트에도 출연. 그리고, 악기회사 Peavy, Dimarzio Pick Ups, Audix Mics, Human Music등과 Endosements계약을 맺는다. 


특히, Jeff Beck, Eric Clapton, Al Dimeola, Steve Vai 등이 전속계약이 되어있는 Dimarzio Pick Ups회사는 처음으로 여성아티스트와의 계약을 맺게 되었다. Peavy社(세계적으로 유명한 Guitar, Bass, Amp 등의 제조사)와 제휴하여 Teenager를 위한 초심자용 Guitar Kit [Live Your Dreams]를 발표예정이다. Kit에는 Electric Guitar, Amp, Guitar Tuner, Guitar Stroke 와 Daize Shayne의 교육용 DVD가 Package로 될 예정이다.


전미 & 유럽 에서도 6월하순경에 드디어 데뷔를 장식하고, 동시에 유럽투어도 6월하순부터 1개월반의 예정으로 실시 되었다. 또한, 2006년10월초 일본공연을 마치고, 12월에 “Dean Guitar社” 와 Endosements계약을 체결함.



하지만 그녀의 재능은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Daize는 배우,유명패션모델(Jee Vice Sunglasses 등..),잡지 표지모델(Maxim,Fhm,Gq,Sports Illustrated,Surflife등..),광고모델(Mastercade,Dr.Pepper,Gap등..)이기도 하다.


美 “Orange County Register”誌에서 평론가 Robert Kinsler 는 Daize의 음악을 “그녀가 타는 강한 태평양의 파도와 같이 그녀의 음악은 락이 제대로된 음악으로 처음 인정받았을때를 회상하게 하는 그런 힘에 뿌리를 둔 음악이다”라고 정의 했다.


“기타플레이어로서의 여성이라면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최근 10년정도 세계적으로 여성싱어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는 중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보컬도 하는 싱어도 수없이 많은데, 왠지 멋있게 생각하게 된다. 


Sheryl Crow, Alanis Morissette, Lisa Leob, Jewel, Michelle Branch, Avril Lavigne등의 여성록스타들과 신인인 트리스탄 프리티먼, 크리스탈 마이어즈, 케이티 탄스톨 등의 최근 록싱어는 기타와 함께 스테이지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경우에는 시이나 링고, 야이다 히토미 등도 기타연주와 보컬을 하는것도 알려져 있다. 물론 이전부터 어쿠스틱계열의 싱어는 여성이라도 기타와 보컬을 겸해 왔지만, 최근 록싱어는 보컬뿐만 아니라 자신이 기타플레이를 겸함으로서 밴드 사운드에 공헌하려고 하는 것도 있을 것 이다. 


앞서 말한 싱어들은 기타라는 하드웨어를 다룸으로써 남성이 기타플레이를 하는 멋스러움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 한다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그 중에서는 조안 제트 처럼 남성풍의 멋스러움으로 기타플레이를 하는 스타일도 있지만, 어쨌든 간에 여성 기타플레이어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마련이다.


그 안에서 Daize Shayne이라는 기타플레이어와 보컬을 겸하는 여성싱어가 등장했다. 그녀의 미모와 스타일의 멋스러움만으로도 관심을 끌지만, 그녀의 경우에는 Top Pro-Surfer 라는 또 하나의 캐리어가 있다는 것이 다른 여성싱어와는 크게 다른 점이다. 


최근 잭 존슨의 등장으로 써핑과 음악이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는 감은 있으나, 여성으로 프로써퍼, 싱어 겸 기타플레이어, 패션모델과 송라이터를 겸하는 경우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여성싱어다. 앞에서 서술한 여성싱어들을 생각해 봐도, 뮤지션이라면 방에 틀어 박혀서 악기를 연습하거나 곡을 쓰거나 하는 이미지가 강한데, Daize처럼 비키니스타일로 패션관련매체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독특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Daize의 경우는 써퍼이므로 자주 비키니를 착용하는 여성이 뮤지션을 겸하는 케이스이지만, 어찌하였든 Daize Shayne이라는 여성은 다재다능의 혜택을 받은 주목해야할 뮤지션이다. 


현재, L.A.에서 활동하는 그녀지만 써핑 과 음악에 흥미를 가진 배경에는 하와이에서 성장한 것이 크게 관계하고 있다. 유년기부터 써핑을 시작한 그녀는, “써핑은 남성스포츠” 라는 인식 속에서도 계속되는 좌절을 맛보면서도 1999년과 2004년에 “World Longboard Championship"에서 우승하는 세계최고라는 칭호를 손에 쥐는 등의 써핑에 열중함과 동시에 심취하고 있던 것이 음악이었다. 최초는 하와이 원주민싱어 이즈라엘 카마카위워오레 와 밥 마리 등, 해변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청취하다가, 동생의 영향으로 Van Halen, Led Zepplin, Ac/Dc 을 심취하게 되고 음악성향이 록으로 전환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아르바이트상점에서 그녀의 손을 보게 된 손님으로부터 “당신의 손가락은 기타를 치기 위한 것이다” 라고 듣게되고, 기타를 선물 받게 되는 것을 계기로 기타를 시작하게 된다. 부친에게서 간단한 코드를 배우며 연습을 하면서 Animals, Kansas, Chalie Daniels Band 등의 곡을 매일매일 연습하게 되면서 실력을 쌓여가고 부친의 깁슨 레스폴 과 펜더 앰프를 사용하여 큰소리를 내며 연주를 하게 되자, 가족의 원성 과 거실에서 퇴출되는 일도 일과의 하나였다. 이후 그녀보다 실력있는 플레이어 와 연주하며 실력을 높여가고 있었다. 현재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인 앵거스 영, 지미 페이지, 에릭 클랩튼, 카를로스 산타나, 조 새트리아니 등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역시, 써핑에서의 지명도가 높으므로 Daize의 뮤지션으로서의 활동은 바로 화제가 되고, 2004년7월에는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 의 “베터랑스 메모리얼 콜로시엄“에서의 공화당 응원콘서트에서 헤드라이너를 역임, 8월에는 아놀드 슈왈츠네거 캘리포니아주지사를 위한 공화당의 콘밴션에서도 헤드라이너를 역임했다. 또한, 카빈기타와 Endosements계약을 체결, 2005년에는 Peavy社와 Endosements계약을 체결한다. 


그리고, 2005년1월에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악기 Convention인 “National Association Of Music Merchants"의 Show중 하나인 Peavy社의 이벤트에 사정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된 Eddie Van Halen의 대신으로 스테이지에 올라 이벤트를 진행 하였다. 더하여 Dimarzio Pick Ups, Audix Mics, Human Music등과의 Endosements계약을 맺고, 기타플레이어로서의 Daize에의 관심도가 높음을 알렸다. 그해 5월에는 미국 9개 도시의 Hard Rock Cafe에서 쇼를 위한 투어를 진행, 회장에서는 Promo Cd도 배포하였다. 다른 분야로써 배우, 성우, 모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일본에도 쇼케이스와 함께 데뷔앨범을 발매하였다. 


데뷔앨범 [Live Your Dreams]는 Ken Templin이라는 인물이 프로듀스 와 엔지니어링을 하였고, 작곡과 작사에도 도움을 주었으며, 앨범제작에 여러모로 보탬이 되었다. Ken Templin은 헤비메탈계에서는 유명한 인물로 1988년에 Shout의 멤버로 데뷔후, 솔로활동과 영화, CM, 드라마, TV 등의 음악에도 관여 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앨범은 ”70년대의 하드록을 베이스로 하며, 모던풍에 Pop적인 요소를 첨가한 음악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복고풍의 하드록을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사운드가 매력을 발산한다. 


그리고, 발군의 팝센스가 넘치는 Daize Shayne의 매력적인 보컬과 멜로디가 훌륭하게 결합되어, 큐트한 음성과 더불어 화려한 음악으로 표현 되는 것이 본 앨범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커버곡이 4곡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록곡 중에서 “8. What Is Love"은 Ken Templin, "11. Everything I Own"은 Bread, "12. The Rapper"는 The Jaggerz, "13. Slow Ride/Smoke On The Water"는 Foghat 와 Deep Purple의 커버곡이다. 


한정판의 DVD에 수록되어있는 라이브영상 등을 통하여 느끼겠지만 Daize Shayne의 스테이지에서 볼수 있는 퍼포먼스에서 그녀는 화려하면서 파워풀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본 데뷔앨범 [Live Your Dreams]를 발판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Daize Shayne을 누구도 막을 수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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