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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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인큐베이팅 옴니버스 앨범 [beyond 1st Band Incubating]
“밴드 음악이 전하는 희망의 아우성과 속삭임!”
밴드에 의한 음악이 숨죽이고 있는 현실이다. 주류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비주류 언더의 인디 밴드들은 아예 수면 위 부상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밴드 음악이 없으면, 그것이 록이든 소울이든, 재즈든 개성은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우리 대중음악이 그게 그것인 이유는 ‘산소’를 제공해주어야 할 밴드 음악이 위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이 후원하는 밴드 인큐베이팅은 정부의 후원이 끊긴 상태에서 사실상 국내에서 유일한 인디 밴드에 대한 지원이라고 할 수 있다. 밴드 인큐베이팅 기획의 의미는 밴드 음악의 활성화를 통해 한두 가지가 아닌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공생하고 있음을 알리는데 있다.
아직 연주력과 노래가 미숙하거나 곡 구성이 미흡한 점이 없지 않지만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주류의 과잉 상업음악의 한편에 여전히 권토중래를 꿈꾸는 무명들이 있다는 희망을 제공한다. 밴드들은 음반을 듣고 자신들이 공연하는 라이브 클럽으로 찾아오기를 주문한다. 밴드들의 핵심은 공연이다. 이들의 상승은 핏기를 상실한 대중음악의 부활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 음반으로 지금 희망의 아우성과 속삭임을 듣고 있다.
(임진모 음악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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