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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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 Interlude
2. Broken Dreams - As One
3. Feel My Love - Br
4. Believe - Gin
5. 'a' Interlude
6. 女人天下 (여인천하) - Foxy, Br, Vicky, Zinnie (from Diva)
7. Easy Come Easy Go - Foxy
8. 'i' Interlude
9. The Point Of 'p' - Python
10. Make Ya Way - Python
11. Just Do It - Python
12. 'a' Interlude
13. Broken Dreams (mr)
프로듀서 앨범
대중 음악에서 프로듀서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그 영향력에 비해 대중의 흐름에 좌우되지 않는 프로듀서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현실 속에서, 프로듀싱 팀 GaiA의 첫번째 작품집 [divas plus]는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써 자기만의 음악세계를 표현한 점만으로도 주목 받는 앨범임이 틀림없다.
'2001 대한민국', 'Yuri',... 그리고
2001년 국내 Hip-Hop 계에서 그 정통성을 인정 받는 앨범인 [2001 대한민국(천리안)]의 타이틀 곡 No.1 의 도입부에 낯설은 10대 여성 랩퍼가 등장하여 많은 이의 입에 오르내렸다. Foxy라는 이름의 이 여성 랩퍼는 현재 언더그라운드에서 유일무이한 솔로 여성 랩퍼이며, GaiA가 발굴해 낸 첫번째 작품이었다.
그 후, 국내에는 보기 드문 Uptempo R&B곡 '슬픈영혼' 으로 알려진 Yuri라는 R&B 신인 여가수가 2001년 여름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다. 국내 가요와는 차별된 느낌의 Yuri의 앨범은 앨범 전반에 걸쳐, GaiA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타이틀곡 '슬픈영혼' , '작지만 커다란 사랑' 등 거의 전곡에 걸친 편곡과 코러스 Arranger, Vocal Director, Recording Engineer에 이르기까지 GaiA라는 프로듀싱 팀의 영향력을 R&B에서도 보여준다..
국내 흑인음악 diva들의 대거 참여 divas plus
[divas plus] 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앨범에는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는 실력있는 흑인음악 여성 뮤지션들이 자발적으로 대거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세련된 비트의 Interlude에 이어 나오는 앨범의 첫 곡은 [Broken Dreams]. 본토 R&B와 가장 흡사한 느낌으로 곡을 소화한다는 As one이 부른 느린 템포의 R&B 곡으로, 절제되었지만 세련된 편곡과 보컬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극대화한 완성도 높은 곡이다.
Guitar 함춘호, Chorus 김효수.. 등 국내 최정상 Session의 참여도 눈에 띈다. [Believe]는 함께 참여한 Gin 이라는 여성 랩퍼의 Rap과의 조화가 본토 흑인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이다. 이밖에도 DIVA의 지니, 비키 등 4명의 여성 MC가 Female Hip-Hop world를 표현한 [여인천하]는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의 여성 MC들의 만남이 신선함을 주며, Chorus가 인상적인 Uptempo R&B [Feel my Love]도 GaiA 음악의 한 단면을 잘 나타내준다.
특이한 형식의 음반 구성 - GaiAs Next Producing ?
이 앨범에는 흐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G', 'A', 'I' , 'A' 라는 4개의 주제가 담긴 Interlude가 있다.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프로듀서 앨범에서이기에 가능한 다음 작품에 대한 예고편이다. [divas plus]의 plus 는 GaiA의 Next Producing 작품을 의미하는데, PYTHON 이라는 남성 3인조 Hip-Hop Team이 바로 그들이다. 이미 언더 그라운드에서는 수많은 클럽 공연으로 온라인상의 수백명의 팬클럽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국내 대중음악에 큰 비중을 차지할 Hip-Hop계에 가장 주목받는 신인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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