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국 | JA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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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
2. Communication
3. Rock The Beat
4. Humanity (album Version)
5. Attention
6. Let Yourself Go,let Myself Go
7. Dark Cherries
8. Drugs Can’t Kill Teens
9. Just I'll Say
10. Fool Around
11. Freedom Of Expression
12. Nouvelle Vague #2
13. Viva La Revolution
14. Grateful Days
15. Outro
Dragon Ash는 공격을 늦추지 않는다. 손에 넣은 전리품들을 가볍게 내기에 걸고 변함없이 목숨을 건 자세로 최전선에 나가려 한다.
"Viva La Revolution"이라는 타이틀의 의미는 "혁명만세"
혁명이란 경직된 질서를 부수고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로부터 다시 새롭게 질서가 생겨나는 순간을 의미한다.
Dragon Ash는 자신들이 계획한 혁명에 맹목적으로 따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이 상태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결국 흔한 유행음악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들이 그렇게 한 것처럼, 듣는 사람들에게도 해 보라고 말을 걸고 있다.
그렇게 한다면 최고의 파티가 시작될 것이다. 라고.
"Viva La Revolution"은 인트로, 아웃트로를 포함하여 전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Buzz Song]에서는 한 곡 안에 여러가지 음악의 요소가 믹스되어 있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수록곡 한 곡 한 곡의 순도를 높여서 더욱 명쾌해진 느낌을 준다. 간주곡의 역할을 하는 레게 곡, 보사노바 연주 곡이 액센트가 되고 있고, 힙합 존이 펑크 존을 샌드위치 하고 있는 형태로 앨범은 확실히 3개의 존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캐릭터가 다른 곡을 여기저기 집어 넣지 않고, 확실한 구성을 짠 것은 이것이 앨범을 작업하는 당시의 Dragon Ash라는 밴드의 존재 방식에 가장 가깝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힙합과 펑크라는 Dragon Ash의 2개의 축을 어중간하게 교착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각을 Dragon Ash가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 Dragon Ash만이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진화 시키고, 그것을 동시에 진행한다.
그 두개의 축을 만들어 내는, 드릴처럼 고속으로 회전하며 나아가는 이중나선. 이것이 바로 Dragon As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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