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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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출
2. 와 인
3. Blood
4. Deltet...
5. Dear Freddie
6. 아스파라거스(Asparagus)
7. Masquerade
8. 그때가 아닌 지금
9. 나의 그리움은 너의 뒤에...
10. Good-Bye
11. My Love
12. Tragedy
로커 김경호가 새롭게 선보인 5집 타이틀곡은 록 발라드 ‘와인’(작사 이경·작곡 송재우)이다. 흔히 ‘와인’이라면 포도주를 뜻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좀 색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와인’은 하늘의 뜻을 어긴 사람을 가리킨다. 그러니까 하늘이 금지한 안타까운 사랑을 나누는,그래서 결국 헤어질 수밖에 없는 두 남녀의 슬픈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김경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애절한 창법이 실려 더욱 슬픈 감정이 배어나온다.
김경호가 소속사의 가수 출신 김학래 사장(이드기획 대표)과 머리를 맞대고 숱한 나날을 고민한 끝에 타이틀곡으로 최종 결정한 ‘와인’은 크로스오버적인 요소가 많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바흐의 ‘아다지오’ 멜로디를 차용해 전주와 간주 부분에 깔아놓은 점이다. 전주에서는 첼로 선율이,간주에서는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팬들의 심금을 파고든다.
노래말도 여성 작사가 이경씨의 섬세한 터치가 돋보인다. 그녀는 이미 김경호 2집의 ‘슬픈 영혼의 아리아’,3집의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4집의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하다.
그밖에 토이의 유희열이 발라드 ‘그때가 아닌 지금’을 작곡해 줬고,자우림의 김윤아가 테크노록 ‘Blood’의 노래말을 선물해 5집에 담았다. 혼자 심혈을 기울인 자작곡도 빼놓을 수 없다. ‘나의 그리움은 너의 뒤에…’라는 자작곡을 비롯해 그룹 퀸의 프레디 머쿠리를 추모하는 ‘디어 프레디’와 재즈를 살짝 곁들인 로큰롤 ‘가면무도회’의 노래말을 직접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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